우리는 왜 커뮤니티를 만들었을까요?


그리고 왜 커뮤니티 이름은 '20마일'일까요?


옛 호텔의 유래는 먼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20마일마다 멈춰

자신이 잘 가고 있는지 쉼과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.


그렇다면, 지금 시대의 호텔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?

우리는 그 질문으로 시작했습니다.


우리는 거리 상의 목적지가 아닌 각자만의 삶의 목적지를 가는 여정 속에

잠시 멈춰 쉼과 점검할 수 있는 호텔을 만들고 싶었습니다.


3개월마다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다

잠시 멈춰 자신이 잘 가고 있는지 점검을 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.


그렇게 우리는 이곳에서 인생여행자들의 쉼터를 만들어왔습니다.

하지만 이곳에서 정리된 생각을 삶으로 다시 돌아가 지속하는게 쉽지 않다는 얘기를 듣게 됐습니다.


그래서 온라인으로도 당신의 삶을 

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는 컨텐츠와 커뮤니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.



우리는 20마일마다 쉼과 점검을 했던 여행자들처럼

3개월마다 쉼과 점검을 갖는 인생여행자가 될 것입니다.


3개월동안 각자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함께 달성해갈 것입니다.


그리고 다시 이곳으로 와 지난날을 점검하고, 다시 나아가기 위한 쉼의 시간을 가질 겁니다.